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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저주를 뿌리는 마탑, 저주받은 영지, 저주를 끊을 원정대

 

 언제부터 생겨났는지 알 수 없는 기이한 마탑에서 인간을 해치는 괴수와 사악한 주문이 생겨나며 영지의 주민들을 위협한다. 영주의 가주는 은퇴한 기사 '루시나'를 주축으로 원정대를 꾸려 마탑이 거는 저주를 없애고 오도록 명령한다.

그렇게 마탑과의 싸움 도중 '루시나'는 마탑으로부터 도망친 정체불명의 생존자를 발견한다.

한편, 영지에서는 가주를 둘러싼 음해와 진실을 들추면서, 알아서는 안 될 지식에 손을 대는 이가 생기는데... 

​등장인물

 루시나 갤러해드/ 41세/ 여성

 원정대를 이끄는 원정대장

 '루시나'는 전장을 누비며 자신을 고용한 영지에 승리의 영광을 가져다 주는 전쟁 영웅이었다.

그러나 10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한쪽 눈을 잃은 뒤 칼을 내려놓았다.

 이후 원정대에 들어가 다시 칼을 잡게 되었으나 그가 상대해야 할 것이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망설임은 사라졌다.

 마리로사/ 29세/ 여성

 수도원장

 영지에서 가주와 일부 양민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신분인 수도원장이며, 성 밖의 사람들에게 교를 전파하고 영지 행사를 담당한다.

 마리로사는 역대 수도원장 중 가장 젊은 나이에 올랐으며, 최초의 외부인 출신의 수도원장이다.

​그러나 그가 영지에 들어온 것에 무언가 다른 의도가 있어보인다.

 생존자/ ??세/ 여성

 알 수 없음.

 마탑으로부터 도망쳐 나온 존재. 외관상 인간으로 보인다. 항상 감은 눈으로 앞을 보지 못하고 사람을 지나치게 경계한다.​ 루시나와 만난 이후부터는 영지에서 보호 중이다.

 프레데리크/ ??세/ ??

 프레데리크 가문의 실질적 가주이자 영주

 프레데리크 가주로 불리는 인물이자, 원정대의 고용주.

​ 가주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가주는 항상 얼굴을 검은 천으로 가리고 성 내부에서 가장 그림자가 진 곳에 위치한 가주의 별채에 거주한다. 수도원장인 마리로사와 오랜 갈등을 겪고 있다.

​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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